태국 여행후기

여행후기는 아니고 그냥 동네에서 잼났던 일

woqpqp 0 1759

아마시X 라고 어플 가끔하는거 있음
프사 잘걸어놓고 한 2만원 충전해놓으면 여자들이 먼저 알아서 말검 ㅇㅇ


여느때처럼 좀 떠들고 사진받아서 구경하다가 말아야겠다 하는데
쫌 이쁘장한애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하게됨


서로 직장얘기 인생 권태기 이런얘기 많이하면서 꽤 친해짐ㅋㅋㅋ
어플에서 만난사람치고 이상한소리도 별로 안하고 말도 통하길래
그냥 좀 궁금해짐


ㅅㅂ근데 사는곳 물어보니까 개가까움
우리집 신림역 6번출구에서 거의 30초 거리인데 얘는 도림천쪽 살고있었음


근데 ㅁㅊ 개 말도안되는게 프사가 좀 익숙하다 싶어서
사진 넘기다보니까 얼굴이 아무리봐도 ㅈㄴ 낯이 익는거임

ㅋㅋㅋㅋㅋ중학교 동창이였음


내가 혼자 좋아했던앤대 약간 일진이였음 서로 말도해본적도없음

그때는 걍 이쁘고 좀 노는 일진이였는데
27살 먹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사는 여자더라 ㅋㅋㅋ


얘기 길게 하다가 서로 카톡주고받고
인상착의 미리 알려주고 만나기로했음
ㅈㄴ 건전하게 도림천에서 맥주마시기로함 ㅋㅋㅋㅋ


글케 한 일주일 대화하다가 만났는데
난 진심 보자마자 그때얼굴 겹쳐지면서 ㅈㄴ 소름돋음
근데 얘는 나 절ㅡ대 못알아본거같음 ㅋㅋㅋ
아예 학교에 나란애가 있다는거도 몰랐겠지ㅋㅋ


암튼 결론은 형들이 원하는 스토리로 내가 잘 풀어감
초반에 맥주먹고 둘이 코노가서 알콩달콩하게 듀엣도 하고 ㅅㅂㅋㅋㅋ
(내가 유일하게 노래는 쫌 먹어줌)


코노갔다가 배고프다고 같이 곱창먹으면서 소주깠는데
술쫌 들어가니까 얘도 남친없었는지 슬슬 앵김ㅋㅋ
바로 각재고 우리집근처 모텔촌가서 방잡음ㅋㅋㅋ


와 근데 중학교때 일진이였던 내가 좋아한 여자애랑
ㅅㅅ하니까 뭔가 기분이 졸라 묘했음


내가 기억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
그 기억이랑 아까 나한테 올라타있는 그림이 같이 상상되면
뭔가 개꼴림 아직도..;;


오늘 아침에 같이 순대국밥먹고 빠빠이했고
원래 카톡만 받았었는데 어제 번호도 받아서
앞으로도 자주 보기로했음 집 가깝다고 ㅋㅋㅋ


이거 섹파하자는거 맞지??
연애하자는건 아니겄지? ㅋㅋㅋ
머 암튼 섹파든 연애든 둘다 재밌을거같음 ㅋㅋㅋ


동창이였던거 언제쯤 말할까 고민중인데 지금
담에 또 잼난일있으면 그때 마저 풀어보겠음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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